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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융합협의회' 창립총회…"융합연구 생태계 구축해야"

(사)미래융합협의회 0 356

 

               미래융합협의회 창립총회 기념 단체사진


다양한 분야 연구자가 소통을 통해 융합연구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할 '미래융합협의회'가 6일 서울 엘타워 엘하우스홀에서 협의회의 사단법인화를 위한 창립총회를 열었다.

협의회는 산·학·연 연구자 간 협업과 소통을 위한 민간 중심의 자발적 협력 네트워크로, 융합연구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융합 네트워크와 정보 허브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국회 신상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이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을 비롯해 산·학·연 130개 조직이 참석했다. 참석한 협의회 창립 회원들은 분야와 기관을 넘어 소통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기로 다짐했다.

신상진 의원은 "협의회의 탄생으로 격변하는 미래사회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융합과 협력이 기반이 돼 보다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혁신적 아이디어를 창출하기 위한 기반이 구축됐다"고 말했다.

이진규 과기정통부 1차관은 "미래융합협의회는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소통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도전을 촉진하는 차원에서 그 가치가 크며, 앞으로 융합연구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 의결에서는 정관 및 세칙안, 임원 선임, 사업계획안 등 사단법인 설립시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결했다.

한편 지난 2018년 10월 미래융합협의회 발대식에서 초대 회장에는 김상은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선출됐으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융합연구정책센터는 간사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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